정치권의 무책임한 ‘포퓰리즘 경제악법’ 입법 강행에 맞선 ‘입법 저지 교수-대학생 릴레이 1인시위’에 경제 전문가들이 동참하고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시작 된 ‘경제악법 입법 저지 릴레이 1인시위’에 교수-대학생에 이어 경제전문가도 참여하게 된 것이다. 그 동안 정치권의 경제악법 입법 강행에 많은 전문가들이 토론회 등을 통해 경제악법 입법의 폐해를 주장 했었다. ‘경제악법 입법 저지 교수-대학생에 이어 경제 전문가도 참여함으로써 향후 정치권의 반응이 주목된다.

6월 19일(수),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김이석 시장경제제도연구소장 등이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