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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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11주년 정기총회
	2013-03-14
창립11주년 정기총회 [ 바른사회 10년, 하나의 완성과 또 한 번의 1년]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창립11주을 맞아 3월 12일(화),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창립11주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창립 11주년은 봄을 재촉하는 비 소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분들을 비롯하여 바른사회 고문,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민호 사무총장(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김성기(법무법인 신우 대표 변호사)의 개회인사로 시작되었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확고한 ‘바른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우리 ‘바른사회시민회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어깨동무 해 주신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렸다. ▲김민호 사무총장 ▲김성기 공동대표 이어 2013년 정기총회 의안심의가 이루어졌다. 영상으로 전년도 사업실적을 보고했다. 2013년 사업계획(안) 의결에서 바른사회는 2013년 사업 방향을 ‘법과 원칙’으로 정하고 그에 따라 ‘활기찬 시장경제와 청렴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특히 바른사회는 우파가치 확산을 위한 새로운 운동방법으로 미디어전략을 강화하여, 우파대학생 사이버 논객 양성을 위한 ‘웹진’과 인터넷방송 ‘바른사회TV'를 개국한다고 발표했다. 사업실적 보고와 사업계획(안) 의결은 참석한 회원분들의 힘찬 박수로 승인되었다. 신임임원 선출에서는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 또한, 오정근 고려대 교수(아시아금융학회장),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전 보건사회연구원장), 연강흠 연세대 교수(전 한국재무학회 부회장) 등 24인의 대학교수, 변호사 등 사계 전문가가 운영위원으로 추가 위촉되었다. ▲안세영 공동대표 그리고 수년 간 바른사회의 대표로 활동한 김성기(법무법인 신우 대표변호사), 노부호(서강대 명예교수) 대표가 직에서 물러나며 그간 바른사회를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주신 것에 대한 인사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두 분은 앞으로도 바른사회의 고문으로 위촉되어 활동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만찬시작과 함께 건배제의에서는 정기총회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2013년 바른사회 활동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조동근 바른사회 공동대표(명지대 교수)와 김태련 이화여대 명예교수, 유세희 한양대 명예교수가 축배를 들었다. 또한 이 날은 바른사회 산하 젊은 우파의 산실인 세 개의 대학생 단체, 바른사회대학생연합, 바른사회아카데미 학생회, CUN웹진 기자단 대표들이 앞으로의 포부와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며 만찬장을 훈훈하게 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가 10년의 완성을 넘어 또 한 번의 10년을 약속하고 출발한 지난 1년은 좌절과 희망이 교차한 가운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자리를 함께 한 분들, 함께하지 못 한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언제나 마음에 새기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그리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