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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송년·후원의 밤
2006-11-30
2006년 바른사회와 함께하는 송년·후원의 밤 개최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지난 28일(화) 저녁,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06년을 마감하는 ‘송년·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자 준비된 본 행사는 그 동안 바른사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을 한자리에 모신 가운데 치루어졌다. 개막을 알리는 남성중창단의 공연으로 6시 30분부터 공식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공동대표인 유세희 한양대 명예교수의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바른법제사법센타장인 김민호 성균관대 교수의 내빈소개가 이어졌고, 바른사회 고문 송정숙 전 보사부 장관, 신국환 국민중심당 대표최고위원, 전재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박찬숙 국회의원과 김석준 국회의원, 김희정 국회의원이 바른사회의 지난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축사자로 참여하였다. 또한, 고건 전 국무총리, 박근혜 국회의원,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손병두 서강대총장, 이석연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공동대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인사를 보내왔다.
현진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바른사회 2006년 주요사업 활동소개가 이어졌고, 한 해 동안 바른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시상과 각종 표창장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주)잡코리아의 김화수 대표에게는 감사패가 윤수민 바른사회 대학생아카데미 회장(건국대)에게는 감사장이, 최준용 명지대 학생에게는 나눔상이, 그리고 김대식 한국외대 학생 등 4명의 학생에게는 바른모니터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2부 순서에서는 사랑과 헌신을 의미하는 “촛불점화식”과 민속가무악단 한푸리의 대금, 피리, 25현 가야금, 해금으로 이루어진 4중주 공연이 진행되었다. 3부 순서에서는 만찬 및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되신 참석자에게는 바른사회가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이 골고루 증정되었다. 행운권 추첨식을 끝으로 바른사회 송년·후원의 밤 행사는 성황리에 끝이 났다.
바른사회 송년·후원의 밤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혹 바쁜 일정으로 행사에 참여치 못한 회원님들에게도 지금까지 바른사회를 사랑해 주신 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바른사회는 회원님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풍성한 연말 맞이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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