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29일(화) 저녁,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2005년을 마감하는 ‘송년·후원의
밤’을 개최하였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자 준비된 본 행사는
그동안 시민회의에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을 한자리에 모신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11월을 하루 남겨둔 좀 이른 송년의 밤 행사였지만 그 열기만큼은 뜨거웠다.
청
가수의 흥겨운 공연과 만찬이 끝난 7시 30분부터 공식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공동대표인
김성기 법무법인 ‘신우’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사무총장인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의 내외 귀빈소개와 축전 소개가 이어졌고, 이종훈 시민사회포럼
회장, 신국환 국민중심당 창당준비위원장, 김석준 한나라당 의원이 시민회의의 지난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다. 특히,
외부 일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대신 참석한
박재완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장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균형 잡힌 역사관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고쳐야 할 문제들에
대해 소중한 지적을 해주시는 것에 깊이 공감해왔다”고 시민회의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한다는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다.
시민회의
2005년 활동은 유인물을 통해 간략하게 소개되었고, 바로 시민회의 2005년 국정감사
모니터링에서 상임위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박상돈(열린우리당), 이주호(한나라당),
조배숙(열린우리당), 이한구(한나라당), 권영세(한나라당), 이상돈(열린우리당),
김문수(한나라당)의원의 우수상패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시민회의는 지난 9월 15일
‘시민회의 국정감사 모니터링단’을 결성하여 2005년도 국정감사 기간(2004. 9.
22~10. 11)동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면밀히 모니터 하였고, 여기서 얻어진 모니터
자료를 토대로 개별의원의 성실성과 전문성을 평가하여 5개 상임위(건교위, 교육위,
정무위, 재경위, 통외통위)에 대한 우수의원을 선정하였다.
한
해 동안 시민회의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마음 전하기 시간에는 시민회의 연대 단체인 ‘바른교육권실천행동’의
공동대표로서 교육 문제와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남승희 명지전문대 교수에게
공로패를, 시민회의 행사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김준호 코리아나 국제투자자문
대표이사회장과 시민회의 회원 배가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이상모 한신공영(주) 상무이사께는
전 회원의 뜻을 모은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행사가 끝나갈 무렵에는 회원들에게 드리는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참석한 회원들은
천장에 매달린 풍선을 하나씩 골라 터뜨려 풍선 속에 있는 행운권에 당첨되신 분들께
시민회의가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풍선이 터지는 소리에 놀라면서도 아이처럼
풍선을 터뜨리시고 또 선물도 받아 가시며 많은 회원분들이 즐거워하신 행운권 추첨행사를
끝으로 시민회의 후원의 밤은 성황리에 끝이 났다.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이 댁으로
돌아가실 때에는 시민회의에 대한 사랑만큼 두 손이 가득 차길 빌며 미리 준비한
떡을 조금씩 나눠드렸다.
시민회의
송년&후원의 밤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혹 참서하고자 하셨지만 바쁜 일정으로 그렇지 못한 여러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지금까지
시민회의를 사랑해 주신 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시민회의는 회원님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풍성한 연말 맞이하시고
하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05년 시민회의와 함께하는 후원의 밤 개최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29일(화) 저녁,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2005년을 마감하는 ‘송년·후원의 밤’을 개최하였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자 준비된 본 행사는 그동안 시민회의에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을 한자리에 모신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11월을 하루 남겨둔 좀 이른 송년의 밤 행사였지만 그 열기만큼은 뜨거웠다.
청 가수의 흥겨운 공연과 만찬이 끝난 7시 30분부터 공식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공동대표인 김성기 법무법인 ‘신우’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사무총장인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의 내외 귀빈소개와 축전 소개가 이어졌고, 이종훈 시민사회포럼 회장, 신국환 국민중심당 창당준비위원장, 김석준 한나라당 의원이 시민회의의 지난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다. 특히, 외부 일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대신 참석한 박재완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장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균형 잡힌 역사관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고쳐야 할 문제들에 대해 소중한 지적을 해주시는 것에 깊이 공감해왔다”고 시민회의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한다는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다.
시민회의 2005년 활동은 유인물을 통해 간략하게 소개되었고, 바로 시민회의 2005년 국정감사 모니터링에서 상임위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박상돈(열린우리당), 이주호(한나라당), 조배숙(열린우리당), 이한구(한나라당), 권영세(한나라당), 이상돈(열린우리당), 김문수(한나라당)의원의 우수상패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시민회의는 지난 9월 15일 ‘시민회의 국정감사 모니터링단’을 결성하여 2005년도 국정감사 기간(2004. 9. 22~10. 11)동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면밀히 모니터 하였고, 여기서 얻어진 모니터 자료를 토대로 개별의원의 성실성과 전문성을 평가하여 5개 상임위(건교위, 교육위, 정무위, 재경위, 통외통위)에 대한 우수의원을 선정하였다.
한 해 동안 시민회의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마음 전하기 시간에는 시민회의 연대 단체인 ‘바른교육권실천행동’의 공동대표로서 교육 문제와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남승희 명지전문대 교수에게 공로패를, 시민회의 행사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김준호 코리아나 국제투자자문 대표이사회장과 시민회의 회원 배가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이상모 한신공영(주) 상무이사께는 전 회원의 뜻을 모은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행사가 끝나갈 무렵에는 회원들에게 드리는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참석한 회원들은 천장에 매달린 풍선을 하나씩 골라 터뜨려 풍선 속에 있는 행운권에 당첨되신 분들께 시민회의가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풍선이 터지는 소리에 놀라면서도 아이처럼 풍선을 터뜨리시고 또 선물도 받아 가시며 많은 회원분들이 즐거워하신 행운권 추첨행사를 끝으로 시민회의 후원의 밤은 성황리에 끝이 났다.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이 댁으로 돌아가실 때에는 시민회의에 대한 사랑만큼 두 손이 가득 차길 빌며 미리 준비한 떡을 조금씩 나눠드렸다.
시민회의 송년&후원의 밤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혹 참서하고자 하셨지만 바쁜 일정으로 그렇지 못한 여러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지금까지 시민회의를 사랑해 주신 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시민회의는 회원님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풍성한 연말 맞이하시고 하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