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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부정부패 고발 UCC공모전 시상식'

2008-12-19

'공기업 부정부패 고발 UCC공모전 시상식'

- 신도 부러워하는 그들을 아는가?

* 일 시 : 2008년 12월 18일(목) 오후 2시

* 장 소 : 신촌아트레온 토즈(14F) 신촌 토즈 (전화:02-392-0112)

* 주 최 : 공기업개혁시민연합(공개련)

* 후 원 : 바른사회시민회의

공기업개혁시민연합(공개련)은 방만경영, 부패 부조리로 질타를 받고 있는 공기업의 개혁을 촉구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공기업 부정부패 고발 UCC공모전”을 지난 11월21일부터 12월15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신도 대기자인 그곳”, “팽형(조선시대 관리에게 처해지던 형벌의 종류)으로 다스리리”등 시민들의 재치 넘치는 공기업 부정부패 고발 UCC작품들이 대거 접수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공기업의 부조리와 부패고발의 수단으로 UCC매체를 이용하여 국민들이 공기업의 실상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공개련은 밝혔다.

“신도 부러워하는 그들을 아는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많은 시민들이 방만한 공기업의 경영과 부정부패에 날카로운 지적과 개혁촉구의 바램이 녹아있다.

접수된 작품 중 대상(1팀), 최우수상(3팀), 우수상(5팀)에게는 경품과 상장이 수여되며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들은 공기업, 국회, 담당부처에 DVD로 제작 전달할 예정이며 공기업개혁을 촉구하는 각종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개련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착화, 만연화된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과 부조리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공기업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공기업 개혁을 촉구해 나갈 것이다.

	수상작명	이름
대상(1)	"공기업"의 "돈"은 "공돈"이 아닙니다.	김정아
최우수상(3)	공기업 개혁 우리가 앞장서요	이재헌
	한국을 빚낸 공기업 영웅들	장상범
	신이 내린 공기업 "비리"	신일용
우수상(5)	小貪大失	이경민
	괴물	정유진 외 2명
	체인지	김지원
	공기업 다시 태어나야	김봉찬
	국민들은 바랍니다.	장혜경

참석자	앞으로도 좋은 행사 부탁합니다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