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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피해 집단소송 위한 제2차 피해자 위임장 접수'
2008-07-23


'불법시위피해 집단소송 위한 제2차 피해자 위임장 접수'







『바른시위문화정착 및 촛불시위피해자법률지원특별위원회(시위피해특위)』는 22일(종로구청 앞)과 23일(삼청동 주민센터 앞 및 효자동 우리은행 앞)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양일에 걸쳐 촛불시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제2차 소송 위임장 접수를 받는다.(* 시위피해특위 참가단체: 시민과함께하는 변호사들, 바른사회시민회의, 과격불법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

시위피해특위는 지난 7월 15일~16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 앞에서 제1차 위임장 접수를 받은바 있으며 이번 2차 소송위임장 접수는 미쳐 위임장을 접수하지 못해 추가로 위임장 접수를 해줄 것을 요구하는 광화문 일대 상인들에 요구에 의해 준비되었다.




집회의 자유는 법이 보장하고 있는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이다. 그러나 집회의 자유가 타인의 생계를 위협하거나 다수의 선량한 피해자를 양산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동안의 불법시위로 인해 세종로․가회․삼청동 일대 상인들의 경우 막대한 영업손실을 겪어왔다. 

집회의 자유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 선을 넘는 불법시위는 근절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소송을 통해 이런 불법시위문화에 경종을 울리길 기대한다.




* 일시 및 장소 : 7월 22일(화) | 종로구청 앞 (오전10시~오후4시)
   7월 23일(수) | 삼청동 주민센터 앞 및 효자동 우리은행 앞 (오전 10시~오후4시) 
* 주 최 : 바른시위문화정착 및 촛불시위피해자법률지원특별위원회 (시위피해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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