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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전교조의 교원평가 반대는 학교폭력의 모델
	2006-10-24
전교조의 교원평가 반대는 학교폭력의 모델 교육부가 학부모와 학생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교원평가제도의 도입을 결정하였다. 교원평가제를 도입하려는 교육부가 공청회를 추진하자, 전교조 교사들은 언어적 욕설과 물리적 폭력을 동원하여 공청회 회의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전교조 교사들이 교원평가를 반대하는 이유는 과밀학급, 과중한 수업시수와 잡무, 권위주의적 학교 운영 등과 같은 교육 여건에서는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고, 나아가 평가는 학교공동체 분위기 저하 및 교원 간 신뢰붕괴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는 이미 여러 군데에서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과거에 비하여 학생수, 수업시수는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교사 급여는 OECD가 인정하는 높은 수준이다. 교사가 최고의 인기직업임은 현실에서 확인되고 있지 않은가. 교사가 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는 사람이 있으며, 대학 졸업 후 10년이 지난 주부가 임용고시를 준비하기도 한다. 또한, 시범 실시학교 결과분석으로 그들의 교원평가에 대해 내세운 주장이 억지임이 밝혀졌다. 교사 자신들이 수업에 대한 책임감 고취, 및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사에 대한 신뢰감 증대로 나타났다. 이에 여러 단체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이들에게 교원평가제도의 의미를 알려주기도 하였다. 교원평가의 의미를 왜곡하고, 그 탓을 정부와 학교로 돌리면서 공청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폭력적 행동은 누구에게도 호응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전교조에서는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게다가 그들이 보여준 폭력 행위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바른교육권 실천행동(대표 김기수)은 전교조의 폭력적 행위를 심각하게 우려한다. 자신들의 폭력적 행위가 교육의 질에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해야 한다. 사회심리학자인 반듀라가 폭력행위를 자꾸 보는 학생이 폭력적으로 된다고 주장하는 이론을. 그래서 교사는 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말라고 가르친다. 교사가 보여주는 폭력적 행위가 폭력 상황을 관대하게 인식시키는 주범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교사들의 책임은 무거울 수밖에 없다. 교사는 더 이상 폭력적인 행위의 모델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교원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나서 주길 바란다. 2006. 10. 24 바른사회시민회의

.	떳떳하면 왜 못하게 하는건데?2006-11-16
-	교원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 자격이 없는 교사는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끔 티비에 나오는 폭력교사들은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_-;;교육자라는 사람이 폭력이나 휘두르고...200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