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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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전교조의 교사들의 합리적 이성이 깨어나길 기대한다
	2006-07-27
	[자료집]'연동형비례대표제' 정책토론회1.pdf
전교조의 교사들의 합리적 이성이 깨어나길 기대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부산지부가 지난해 교사 교육용으로 만든 통일교재가 북한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에서 1983년 펴낸 ‘현대조선역사’를 출처도 밝히지 않은 채 상당 부분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재는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위원회가 통일학교에서 교사들에게 강연한 자료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여과 없이 소개해 놓았는가 하면 북한이 날조한 김일성의 항일투쟁활동과 6.25 전쟁, 선군정치 등에 대한 왜곡된 역사관과 이념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 측의 주장을 알아보기 위한 자체 세미나에 사용하기 위해 제본한 자료였기 때문에 출처를 밝히지 않았고, 조직적이고 선동적인 모임이 아니라 과목과 무관하게 통일 문제와 북한에 관심이 있는 일부 교사가 참여하여 비판과 토론을 벌인 소규모 세미나였으므로 문제될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아무리 일부라 할지라도 교사들의 집단인 전교조가 이러한 왜곡된 역사관과 시대에 뒤떨어진 기형적 좌파 이념을 수용하고, 그것을 통일교육 자료로 활용해서야 되겠는가. 자라나는 우리의 청소년들마저 ‘주체세계’의 수령숭배자로 만들 생각인가. 성찰 없는 변명으로는 국민들의 우려를 씻을 수 없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최근 들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의 왕조적 수령독재체제를 정당화 하거나 찬양하는 주장을 노골화 하는 일부 친북단체들의 행보와 더불어 전교조의 반시대적 통일교육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교조 교사들의 건강한 문제의식과 합리적 이성이 깨어나길 기대한다. 2006. 7. 26 바른사회시민회의

-	올바른 이성을 찾으세요~교사인데...2006-11-15
전교조	교사 교육용인데 왜 북한책을 봤는지 참 이해할수 없다.2006-09-29
왜가리	이러한 사건은 그대로 넘길수는없고 누구의 제의에 의하여 북한의 책을 베꼈는지를 엄중히 문책은 물론 형사처벌까지도 하여야합니다200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