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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최경환-전병헌 여야 새 원내대표는 ‘국회특권 포기’가 최우선 과제임을 명심하라
	2013-05-16
최경환-전병헌 여야 새 원내대표는 ‘국회특권 포기’가 최우선 과제임을 명심하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이례적으로 같은 날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새누리당은 원조 친박으로 통하며 지식경제부 장관까지 지낸 최경환 의원이, 민주당은 경선과정에서 대여 강경투쟁을 공약한 전병헌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일견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여야 사령탑이 강 대 강 구도로 짜진 모양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제목소리를 못 내고 있는 새누리당이나 대선패배 이후 당내 계파싸움에 안철수 신당 문제까지 겹쳐 갈팡질팡하는 민주당 모두 당을 추스르고 국회를 정상화해야 할 원내대표의 책임이 막중하다. 양당 원내대표 앞길에는 당내 현안뿐만 아니라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특히 지경부장관까지 지낸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기업을 옥죄는 경제민주화 입법을, 정치인 이전에 경제행정가로서 양심을 걸고 재고해야 한다. 민주당은 내부의 불협화음과 모순을 기업 때리기로 덮으려 해서는 안 된다. 모두 제 머리 깎을 생각은 안하고 애꿎게 경제계만 다그치려하니 설득력을 가질 수가 없다. 무엇보다 먼저 말썽 많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회쇄신을 실천해야 국민들이 신뢰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지난 총선부터 1년 이상 미루고 있는 ‘국회특권 포기’ 약속을 6월 임시국회에서 꼭 이행할 것을 여야 새 원내대표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2013. 5. 16 바른사회시민회의

하루방	맞습니다. 과도한 국회의원들의 특권, 반드시 없애야만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봉사자라는 국회의원이 특권층이 되버리고서야 어찌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겠습니까??2013-05-20